[매일일보] 새우깡 가격이 11.1% 오른다.
농심은 13일부터 새우깡, 칩포테토, 수미칩 등 3개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11일 밝혔다.
새우깡은 900원에서 1000원으로 100원(11.1%) 인상된다.
또 칩포테토와 수미칩은 출고가 기준으로 각각 50원, 100원씩 오른다.
대신 농심은 '콘스틱'과 '별따먹자' 2개 품목의 가격은 60원씩 내리고 나머지 15개 스낵류 제품의 가격은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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