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씨는 2007년 9~10월 인천시 서구에서 양모씨 등 2명으로부터 웨딩홀 사업에 대한 동업자금 18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심씨는 법정에서 "실제 웨딩홀을 운영했고 피해자들을 기망하거나 돈을 편취할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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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씨는 2007년 9~10월 인천시 서구에서 양모씨 등 2명으로부터 웨딩홀 사업에 대한 동업자금 18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심씨는 법정에서 "실제 웨딩홀을 운영했고 피해자들을 기망하거나 돈을 편취할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