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광주신세계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7일간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건강의 섬, 완도군 향토 특산물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완도 자연산 활전복을 비롯해 전복통조림, 건새우, 반건조 장어, 멸치, 완도쌀, 유자먹인 한우 등 100여 종에 이르는 상품이 선보인다.광주신세계는 행사기간 동안 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500개 한정 완도햅쌀을 증정하고 11월 1일 오후 4시 특산품목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응모 행사를 진행해 1등에게 15만원 상당의 완도 활전복(2kg)을, 2등(2명) 역시 완도 활전복(1kg)을 각각 증정한다.개막행사는 오는 26일 광주신세계 조창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종식 완도군수, 박성규 완도군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