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연구원이 국산 여름 사과 '썸머킹' 품종을 수확하고 있다. (사진제공=농촌진흥청)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농촌진흥청은 지난 12일 경북 군위군 소보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국산 여름 사과 ‘썸머킹’ 품종을 수확했다고 밝혔다. ‘썸머킹’은 국산 여름 사과로서 과즙이 풍부하며 당도와 산도가 높아 맛이 새콤달콤하다. 농촌진흥청은 “썸머킹은 일본 품종인 ‘쓰가루(아오리)’ 품종을 대체할 수 있는 품종으로, 올해 180여 톤이 시장에 유통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승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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