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롯데렌터카 WGTOUR 7차 결선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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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롯데렌터카 WGTOUR 7차 결선 대회 개최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9.10.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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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이 여성 스크린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2019 롯데렌터카 WGTOUR 7차 결선 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7차 결선 대회는 오는 19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7000만 원,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1500만 원이 주어지며 예선을 거쳐 올라온 66명(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추천, 초청)의 참가자가 결선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순위는 하루에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결정하고, 3인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코스는 충청남도 태안군 골든베이다. 이번 WGTOUR 7차 결선 대회에는 지난 WGTOUR 6차 대회에서 혜성처럼 나타나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노은진과, 공동 2위에 자리한 이서윤의 재격돌이 주목받고 있다. 또 우승의 문턱을 매번 아쉽게 넘지 못하는 박단유, 원년 강자 이순호, 스크린 여제 최예지 등이 뜨거운 우승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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