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외환은행은 민속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8일까지 ‘2013 설 사랑나눔’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윤용로 외환은행장도 8일 오전 약 40명의 외환은행 임직원 자원봉사단 ‘KEB사랑나누미’와 함께 서울 청량리 다일복지재단 산하 다일천사병원을 방문해 입원환자를 위로했다. 또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하여 소외 어르신을 위한 무료 점심 배식 활동에 참여했다.
외환은행나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윤 은행장은 “향후에도 우리의 도움과 사랑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이웃사랑과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며 “전행차원에서 이웃사랑 실천의 정신을 기업문화로 정착·승화시켜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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