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을 주제로 전문성과 신뢰성 향상에 촛점
[매일일보 이승구 기자] CJ오쇼핑은 새 봄을 맞아 ‘소통’을 주제로 뷰티·패션 전문 프로그램들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고 6일 밝혔다.
CJ오쇼핑은 이를위해 각 전문 프로그램에 걸맞는 전문가나 친근한 연예인을 게스트로 섭외한다. 이는 뷰티·패션 정보에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다.또 각 전문 프로그램마다 고객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창구를 마련, 쌍방향 소통을 강화했다.뷰티 전문 프로그램 ‘쇼핑겟잇뷰티’에는 ‘손앤박’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 씨와 박태윤 씨를 새 게스트로 섭외해 메이크업 비법을 전수한다.실시간 문자방송 시스템을 활용해 고객이 궁금한 점을 문자로 보내면 손앤박이 바로 대답을 하게 된다.
명품 전문 프로그램 ‘세크레토’에는 패션매거진 ‘아레나옴므 플러스’의 편집장인 성범수씨를 영입해 다양한 제품의 설명과 스타일링 팁을 제안한다.
패션·뷰티 아이템 전문 프로그램 ‘올 뉴 스타일온에어’에는 연예인 김나영 씨를 게스트로 섭외해 그녀만의 남다른 패션 감각을 소개한다.
주부를 위한 상품 소개 프로그램인 ‘뉴 그녀들의 수다’에는 학부모이자 15년 차 주부인 가수 강수지 씨를 게스트로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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