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시은 기자] CJ의 한식 세계화 브랜드 ‘비비고’는 봄나물을 활용한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달래’와 ‘곤드레’ 등 신선한 봄나물이 들어가 입맛을 돋아주는 재료들로 만들어졌다.
‘달래 된장찌개’는 달래와 애호박이 다양한 야채와 된장과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낸다.
‘비비고 샐러드’는 신선한 야채와 닭가슴살, 누룽지 등을 상큼한 유자드레싱과 함께 곁들였다.
‘곤드레 솥밥’은 곤드레 산나물밥을 봄 향기 가득한 달래간장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는 6월 15일까지 신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일본 오키나와 2박3일 여행상품권(2인)을 스크래치 카드로 제공한다.
비비고 관계자는 “봄철 건강에는 신선한 채소와 제철 나물이 좋다”며 “비비고의 신메뉴들이 많은 분들의 봄철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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