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매출 30~57% 상승…캠핑방송 영향인 듯
[매일일보 박시은 기자] 오픈마켓을 통한 국내 여행 상품 구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번가와 G마켓에 따르면 전년대비 각각 30%, 57%씩 증가했다.또 인터파크는 버스 여행이 13.5%, 기차여행이 56.5%로 증가했다.11번가의 인기상품은 서울 근교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상품과 제주도 여행으로 나타났다.G마켓과 인터파크는 벚꽃 여행을 중심으로 꾸려진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오픈마켓의 패키지 상품이 쉽고 저렴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어서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