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가 19일(오늘) 오후 데뷔 앨범 ‘Who Dis?' 발매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시크릿넘버는 레아, 수담, 진희, 디타, 데니스 등dmfh 구성된 글로벌 5인조 걸그룹으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등의 외국어에 능통할 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외모와 신인답지 않은 깔끔한 퍼포먼스, 가창력을 지닌 팀입니다.

그룹명 ‘시크릿넘버’는 생일, 기념일 등 모든 사람이 가진 자신만의 특별한 비밀번호처럼 대중들에게 영원히 특별한 존재로 남겠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시크릿넘버의 데뷔곡 'Who Dis?'는 얼반 힙합 장르의 댄스곡으로 본인 스타일대로 개성 있게 살자는 당당한 가사와 신인답지 않은 자심감이 묻어나는 곡입니다. 방탄손년단(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작곡한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와 미셸 린드그렌 슐츠 (Michel ‘Lindgren’ Schulz), 국내작곡가 샤크(Shark)가 협업했습니다.

시크릿넘버는 첫 번째 싱글 앨범 ‘Who Dis?'는 5월 19일 오후 6시 발매하고 가요계 첫 활동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