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정두리 기자] ABC마트가 3일 강남경찰서와 함께 ‘강남역! ABC마트가 정리합니다’ 공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ABC마트 강남본점이 개점 10주년을 맞아 리뉴얼 오픈하면서 기획된 것으로 복잡한 강남역 부근의 교통 안전과 환경 미화에 일조하고자 마련됐다.‘정지선을 지킵시다’, ‘우측 통행을 합시다’, ‘쓰레기를 버리지 맙시다’ 등 대규모 인력을 투입한 3가지 활동으로 구분되어 진행된다.캠페인은 당일을 포함한 금주 주말과 차주 금~일까지, 총 6일간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실시된다.ABC마트 장문영 마케팅팀 팀장은 “앞으로도 강남역 인근 상권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다닐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