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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정두리 기자] 다이소가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생화 화분’ 판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전국 880여개 다이소 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5000원이다.일반 카네이션 꽃다발은 잘 관리해도 금방 시들어 버리는 반면 다이소의 ‘카네이션 생화 화분’은 일반 화분과 같이 물을 주며 계속해서 키울 수 있어 실용적이다.다이소는 카네이션 생화 화분 이외에도 카네이션 브로치, 카드, 편지지, 쇼핑백, 포장지 등 카네이션에 감사의 마음을 더할 수 있는 용품들을 500~5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다이소 안웅걸 이사는 “현재 판매 중인 카네이션 생화 화분은 키우기도 쉽고 보기에도 좋아 특별한 날을 위한 선물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