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임직원 사회봉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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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임직원 사회봉사단 출범
  • 김효인 기자
  • 승인 2013.05.0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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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재봉 단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8일 열린 효성나눔봉사단 발대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매일일보 김효인 기자] 효성은 '효성나눔봉사단'을 결성하고 사회봉사 활동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임직원 76명은 지난 8일 발대식을 하고 앞으로 매달 서울시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누적 봉사 시간·기여도·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나눔봉사왕'을 선정해 시상하기로 했다.노재봉 단장(부사장)은 "기존에 봉사동호회 형태로 진행되던 사회공헌활동 창구를 단일화해 더욱 체계적인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며 "나눔과 사랑이 효성을 상징하는 기업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효성나눔봉사단은 서울 시내 각지의 사회복지 시설을 매월 방문하는 정기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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