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정두리 기자] 신세계몰이 아웃도어 전문몰 '오케이아웃도어닷컴'과 제휴를 맺고 아웃도어 전문관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신세계몰은 더포엘리먼츠, 바디핏, 락마스터 등의 1000여개 브랜드를 신규 유치하고 1만5000여 종류의 새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다양한 아웃도어 행사도 준비했다.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 특가전에서는 라푸마 스카치 라인 바람막이 점퍼를 64% 할인한 8만9000원, 남성 배색 반짚업 티셔츠를 53% 할인한 4만9000원, 컬러 등산 백팩은 30% 할인된 8만7500원에 판매한다.또한 레드페이스 봄 기획 특가 상품으로 등산용 바지는 3만8000원, 쿨에어 여성티셔츠를 3만8000원, 스파크 자켓을 7만8000원 기획 특가로 판매한다.신세계몰 관계자는 "이번 오케이아웃도어닷컴 전문관 오픈을 통해 아웃도어 장르 신장률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