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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정두리 기자] 농심은 11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일대에서 본사 임직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정화캠페인은 선유도공원에서 흑석동 효사정공원에 이르는 9㎞ 구간에서 전개됐다.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농심의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한편 농심은 각 사업장 인근인 서울 보라매공원,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안양시 안양천, 안성시 모산리길, 아산시 매곡천, 부산시 낙동강 일원, 부산 삼락공원 등지에서 '지역환경 살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