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유아가 지난 7일 미니 1집 앨범 'Bon Voyage'(본 보야지)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열고 수록곡 '자각몽'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타이틀곡 '숲의 아이'는 도입부의 플럭 사운드로 몽환적이고 신비롭게 시작하여 정글리듬으로 변주를 주며 오묘한 분위기와 더불어 긴장감까지 느끼게 해 유아만의 독보적인 세계관의 꿈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체할 수 없는 유아만의 신비로운 음색이 신스팝 사운드와 어우러져 유아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며 매력을 한층 배가시킵니다.
한편, 유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Bon Voyage'는 9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바이브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벅스 2위, 지니 뮤직 4위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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