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코로나로 전국이 비상이다. 충북은 어떻게 대처하나
22일까지 160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전국에 비해 그나마 양호한편이나 한명이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예방조치를 할 계획이다.이번 추석명절에 이동을 절제할 것을 도민들에게 권유한다. 그리고 모임을 자제하고 비대면으로 접촉을 피하길 바란다.
-지난 5월에 청주 오창 1조원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유치와 관련하여 도민들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
미래 충북 100년의 성장동력이 될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입지가 오창으로 결정한데 대해 도민에게 감사말씀 전달한다. 그동안 충북은 2008년 방사광가속기 유치 실패 이후 지난 12년간 많은 준비를 해왔고 역량을 키워왔다. 그래서 이번 유치는 매우 뜻깊은 것이다. 앞으로 충북은 오창 방사광가속기가 세계최고 수준의 방사광가속기로 그 위상을 높이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 그리고 오창 방사광가속기의 연구성과가 전국에 골고루 확산되어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 오창 방사광가속기가 대학과 연구기관의 기초과학 육성은 물론 모든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의 보고로 도약할것이며, 장기적으로 연관 산업체, 연구기관, 공공기관 등이 주변으로 대거 몰러듦으로써 청주가 세계적인 과학도시로 성장할 것이다. 참고로 오창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파급효과는 소재 및 부품 기술개발과 국산화 위한 핵심 인프라가 될것이고 둘째는, 5조 3천여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조 8천여억원에 부가가치 유발효과 그리고 2만 1천여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되어 충북 경제 예상 발전이 획기적으로 증가할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다목적방사광가속기에 대해 미래 신산업인 소재, 부품R&D 및 산업화를 담당하는 국가 거점화, 대전,세종,천안,청주,충북 혁신도시를 잇는 국제과학비즈니스 거점 조성, 평택,이천, 청주 반도체벨트, 원주,오송 바이오의료기기벤트, 아산,오창,포항, 에너지벨트 구축 등 신산업혁신벨트 구축 등 청주오창을 세계적인 방사광가속기 클러스터로 육성한다는 것이 충북도의 목표다.-오송 제3생명과학국가단지, 충북바이오헬스국가산업단지 예타와 관련하여 도민에게 설명을 하자면...
-미래해양과학관은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있나
미래해양과학관은 청원구 밀레니엄타운 내 부지 15,406㎡, 지상3층, 지하1층으로 건립된다. 1,046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고 해양환경관, 해양어드벤처관, 해양바이오관, 해양로봇관 등이 들어서게 된다. 올 8월부터 내년 6월까지 건축설계가 실시되며 1,626억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지난 16일에는 도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가 의결되어 순조롭게 미래해양과학관 건립이 시행되고 있다. 2022년 1월에 착공하여 2024년도 12에 준공예정에 있다. 그리고 2025년 개관에 들어가게된다.-마지막으로 코로나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은 도민들에게 한 말씀 한다면...
코로나의 장기적인 전염과 특히 올해 폭우가 쏟아져 피해를 입은 도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코로나가 전염되지 않도록 최선의 예방으로 차단하겠으며 수해복구에 대하여 심혈을 다해 도정을 지원하겠다. 우리 도민들도 십시일반 수해민을 찾아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고통을 함께 나누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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