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앞두고 노·사·협력사 합동 청렴문화 확산 결의
[매일일보 최인락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신선)는 지난 22일 원전 안전운영을 위한 노·사·협력사 합동 반부패 청렴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리본부는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리원자력본부 노·사·협력사 전 직원이 생활속 365일 청렴문화 실천을 통해 원전의 안전한 운영을 도모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과 전 직원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리원자력본부 노·사·협력사 대표는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생활속 365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부정청탁금지안내’, ‘공익신고 및 복지·보조금 부정신고센터 안내’ 등의 전단과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반부패 청렴활동을 홍보했다.
이신선 고리원자력본부장은“이번 노·사·협력사 합동 청렴캠페인을 통해 원전의 안전한 운영은 물론 협력회사와 소통·공감하면서 깨끗하고 신뢰받는 청렴한 고리본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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