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보이그룹 드리핀(DRIPPIN)이 후속곡 '오버드라이브'로 인기 질주를 이어간다.
'오버드라이브'는 밝고 청량감 가득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퓨처 팝 바운스 장르의 곡으로, 묵직한 리듬 파트 위 질주하는 듯한 후렴구의 멜로디와 일곱 멤버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드리핀만의 패기 넘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드리핀은 데뷔 앨범 '보이저'(Boyager)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3위, 해외 13개 지역 아이튠즈 팝 앨범 차트와 해외 19개 지역 아이튠즈 K 팝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하며 '차세대 K 팝 대표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드리핀은 12월 4일 오후 5시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후속곡 '오버드라이브' 활동을 이어간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