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경찰2' 반전남 온주완의 매력이 폭발한다.
'바다경찰2'를 보는 재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신임 경찰 4인방의 케미스트리와 반전 매력이다. 그중에서도 낮에는 열혈 순경으로, 밤에는 감성 소년으로 변신하는 온주완의 매력은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 그가 부른 감미로운 '사랑했지만'에 푹 빠졌다는 반응이 뜨겁다.
이런 가운데 오늘(9일) 방송되는 '바다경찰2' 3번째 방송에서도 온주완의 매력이 폭발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온주완의 강력한 남성미가 또 한번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른 아침 눈을 뜬 온주완은 아침 식사와 출근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상의를 탈의한 온주완의 모습이 포착된 것. 온주완은 조각조각 갈라진 복근과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뿐만 아니라 출근 후 연안 구조정의 내부를 점검하는 과정에서도 온주완의 탄탄한 팔근육이 열일을 했다고 한다.
선수 출신답게 완벽한 수영 실력으로 인명 구조를 위해 바다에 풍덩 뛰어드는 남자 온주완.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했지만'을 부르는 남자 온주완. 칭찬에 민망한 듯 미소를 지으면서도 형들과 동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남자 온주완. 여심을 저격하는 멋진 남자 온주완의 매력은 12월 9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 3번째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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