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을 지키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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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을 지키는 방법은?
  • 강연우 PD
  • 승인 2020.12.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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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경제학부 홍석철 교수와 함께 하는 팬데믹 세대를 위한 해법
JTBC 교양 '차이나는 클라스- 질문 있습니다' 스틸_홍석철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오상진 아나운서, 방송인 파비앙. 사진 제공=JTBC.
JTBC 교양 '차이나는 클라스- 질문 있습니다' 스틸_홍석철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오상진 아나운서, 방송인 파비앙. 사진 제공=JTBC.

'미세먼지'와 '지구온난화'가 미래 세대에 끼칠 영향이 '차이나는 클라스'에 충격을 전했다.

오늘(10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홍석철 교수가 팬데믹 시대를 살고 있는 시청자들을 위해 불투명한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홍석철 교수는 노벨 경제학 수상자인 로버트 포겔 교수의 제자로 경제 사학을 전공한 최고의 경제학 전문가다. 또한 방송인 파비앙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최근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홍석철 교수는 21세기 미래세대를 위협하는 요소로 '미세먼지'와 '지구온난화'를 꼽으머 이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전했다. 미세먼지와 지구온난화가 저체중아 출산율을 7%나 증가시킨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는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석철 교수는 "산모의 스트레스를 높이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미세먼지와 지구온난화의 영향이 한 세대 뿐만 아니라 그 후손에게도 이어진다는 사실은 학생들에게 더욱 더 충격을 안겼다.

그렇다면 코로나를 겪은 현재 세대의 미래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을까. 홍석철 교수는 "팬데믹 시대의 경제는 'NPI'로 일컬어지는 사회적 거리 두기와 철저한 방역으로 성장시킬 수 있지만, 교육 불평등은 그렇지 않다"라며 비대면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저소득층 영유아에 대한 국가의 적극적인 지원과 개입의 필요성을 전했고,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표했다
 
홍석철 교수가 전하는 팬데믹 시대, 우리 아이들을 위한 미래 해법은 12월 1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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