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유세윤, 송경아, 모태범...'신들의 전쟁' 특집
제작자 겸 가수 이상민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전매특허인 '크라잉랩'의 탄생 비화를 밝혔다.
음악뿐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상민은 한때 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는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이름을 날린 바 있다.
이어 이상민은 10년 만에 룰라의 '고잉고잉' 무대를 모에카와 함께 완벽 재현, 예전과 다름없는 파워풀한 크라잉랩을 선보이며 '음악의 신'의 위엄을 여과 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국인 팀이 7연패라는 저조한 성적으로 기세가 꺾인 가운데, 이상민은 "모든 퀴즈는 연륜을 따라오지 못한다"는 명언(?)으로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쳐 대한외국인 팀을 바짝 긴장시켰다는 후문.
'음악의 신' 이상민이 한국인 팀 7연패의 기록을 깨고 '퀴즈의 신' 타이틀도 획득할 수 있을지 12월 16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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