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캐스트 조합이 완성시킨 폭발적인 앙상블
#글로벌 드림팀이 완성한 괴물의 압도적 비주얼
12월 18일 넷플릭스 공개
▲ 관전 포인트 #1. 히트 메이커 이응복 감독X넷플릭스의 역대급 만남
- 한국형 크리처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은 이응복 감독과 넷플릭스의 만남으로 제작 확정 소식이 알려진 후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 매 작품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응복 감독이 크리처와 서스펜스, 스릴이 결합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난다.
내재된 욕망이 인간을 괴물로 만드는 흥미로운 설정과 서스펜스 넘치는 스토리로 누적 조회 수 12억 뷰를 달성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스크린에 옮긴 이응복 감독은 고립된 공간에서 인간이 괴물이 되어가는 비극적 상황과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의 심리 변화, 괴물과의 박진감 넘치는 사투를 긴장감 넘치는 장르물로 변신시킨 것은 물론 전작에 보여줬던 휴머니즘까지 함께 녹여냈다.
"사람들 개개인이 갖고 있는 극단적인 욕망의 모습을 그려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는 이응복 감독의 새로운 시도와 도전 정신이 빛나는 '스위트홈'은 크리처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또 한 번 K-콘텐츠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것이다.
▲ 관전 포인트 #2. 라이징 스타부터 베테랑 배우까지
- 신선한 캐스트 조합이 완성시킨 폭발적인 앙상블!
그린홈 주민을 완성한 풍성한 캐스팅도 빼놓을 수 없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으로 전 세계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은 송강이 은둔형 외톨이 현수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로맨스와 장르물을 넘나들며 활약해온 이진욱은 험악한 인상과 말투로 그린홈 주민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편상욱으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조성한다. 웹툰 원작과 달리 시리즈에 새롭게 추가된 특수부대 출신의 전직 소방관 서이경 역에는 전작 '언니'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이시영이 가세해 역대급 액션을 펼친다.
여기에 이도현, 김남희, 고민시, 박규영, 고윤정 등 차세대 스타는 물론 김갑수, 김상호 등 베테랑 배우들까지 총출동해 다채로움을 더한다. 언제 어디서 괴물이 나타날지, 누가 어떻게 괴물로 변할지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 속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남은 그린홈 주민들로 분한 이들의 역대급 연기 변신과 시너지가 기대를 더하고 있다.
▲ 관전 포인트 #3. 글로벌 드림팀이 완성한 괴물의 압도적 비주얼
- 우리가 상상하던 바로 그 괴물이 눈앞으로 다가오다!
개인의 욕망을 근거로 탄생하는 괴물은 웹툰 '스위트홈'의 가장 흥미진진한 요소였다. 연근괴물, 근육괴물 등 원작에 등장하는 괴물들에게 큰 호응을 보냈던 팬들은 그림으로 존재하던 여러 괴물들이 과연 완벽하게 복원될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모두가 궁금해 마지않던 괴물들의 비주얼이 예고편을 통해 드디어 공개된 후 작품에 대한 관심과 기대는 무섭게 상승하고 있다.
인간 개개인의 욕망이 괴물의 형상으로 발현되는 만큼 각각의 캐릭터가 살아있는 크리처를 선보이고 싶었던 이응복 감독은 국내외 최고의 제작진으로 구성된 드림팀을 구축했다. '어벤져스' 시리즈, '아바타'의 레거시 이펙츠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의 스펙트럴 모션은 크리처 디자인과 수트 제작, 특수분장에 참여해 놀라운 완성도의 비주얼을 탄생시켰다.
여기에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을 작업한 국내 최고의 VFX 스튜디오인 웨스트월드의 기술력이 더해져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국내 최초로 CG가 구현될 영상을 촬영장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할 수 있는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을 도입한 웨스트월드는 실사와 컴퓨터 그래픽 사이의 움직임을 정교하게 맞추며 몰입감을 배가시켰다.
괴물들의 동작 설계에는 국내외 최고의 안무가가 참여해 힘을 보탰다. '댄싱9' 시리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김설진 안무가는 동물의 본능적인 움직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작품에 등장하는 괴물 대다수의 움직임을 완성하는 것은 물론 연근괴물을 직접 연기하며 리얼함을 더했다.
'헬보이', '플래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크리처 전문 배우로 활약 중인 트로이 제임스는 거미괴물을 연기했다. 'Australia's Got Talent', 'America’s Got Talent'에서 엄청난 유연성을 선보이며 '거미인간'으로 이름을 알린 그의 비현실적인 관절 연기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기괴한 움직임을 가진 괴물을 완성해냈다.
놓쳐서는 안 될 기대 포인트를 공개하며 벌써부터 정주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는 '스위트홈'은 오는 12월 18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