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첫인상 토크, 첫인상과 제일 다른 멤버 1위 공개
삽질의 달인 거듭난 김성령 반전 면모 선보여
극한 독자 생존 2일차...12월 17일 저녁 8시 50분 tvN 방송
삽질의 달인 거듭난 김성령 반전 면모 선보여
극한 독자 생존 2일차...12월 17일 저녁 8시 50분 tvN 방송
tvN '나는 살아있다' 오늘(17일) 방송에서 뜻밖의 미스터리 로맨스가 펼쳐지며 웃음을 선사한다.
김성령-김민경-이시영-오정연-김지연-(여자아이들)우기의 솔직담백한 첫인상 토크도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밀려드는 추위를 견디기 위해 서로 뭉쳐 앉은 교육생들은 서로 "포스가 대단했다", "너무 말을 안해서 놀랐다"라는 등 첫 만남을 상기하며 웃음꽃을 피울 예정. 교육생들이 입을 모아 꼽았다는 첫인상과 실제 성격이 다른 멤버 1위는 누구일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부족한 식량도 교육생들을 긴장시키는 이유 중 하나다. 여럿이 나서도 부족한 식량에 김민경은 “자연이 이렇게 야박하냐”라며 웃픈 울분을 터뜨렸다는 후문. 왕언니 김성령 또한 남은 음식까지 찾아 헤매는 반전 모습으로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우왕좌왕하는 교육생들과는 사뭇 다른 박은하 교관의 1인 생존 라이브도 생생한 재미를 준다. 마치 원래 살던 곳인양 자연스러운 생존 모습이 경이를 부를 정도다. 아침부터 일어나 백사장 구보, 푸쉬업 등 체력을 단련하고, 뚝딱뚝딱 보트를 만들어 물질에 나선다. 그러면서도 식용 식물 구분법 등 유용한 야외 생존 팁을 대거 방출할 예정이다.
tvN '나는 살아있다'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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