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아이돌 C.T.O, 한국 데뷔에 도전...황치열 멘토 활약
상태바
중화권 아이돌 C.T.O, 한국 데뷔에 도전...황치열 멘토 활약
  • 강연우 PD
  • 승인 2020.12.22 1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CM, MBC에브리원 예능 'C.T.O 프로젝트 - 더 서바이벌' 포스터. 사진 제공=MBC플러스.
MBCM, MBC에브리원 예능 'C.T.O 프로젝트 - 더 서바이벌' 포스터. 사진 제공=MBC플러스.

가수 황치열이 멘토로 활약하는 'C.T.O 프로젝트 – 더 서바이벌'이 오는 31일 오후 7시 MBC M에서 첫 방송한다. MBC 에브리원에서는 1월 3일 오후 11시 50분에 다시 볼 수 있다. 

'C.T.O 프로젝트 – 더 서바이벌’은 중화권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한 그룹 C.T.O의 한국 유닛 데뷔 도전기를 그린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C.T.O는 중화권 최고의 스타 나지상이 전원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하여 프로듀싱 한 실력파 그룹으로, 이번 한국 유닛 데뷔에는 C.T.O 여섯 멤버 중 최정예 네 명(스누피, YC, 션, 제이윈)이 도전한다.

C.T.O의 한국 데뷔를 도와줄 멘토로 중화권 대스타 황치열이 출격한다. 황치열은 형 같은 멘토로서 해외 활동을 했던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C.T.O를 향한 아낌없는 조언을 할 예정. 이에 더하여, 히트 안무 제조기 배윤정, 방송 안무계의 전설 정진석, 아이돌들의 랩 선생님 치타, 버블 시스터즈 출신의 보컬리스트 영지 등, 케이팝을 대표하는 인물들로 구성된 판정단들의 평가가 C.T.O를 어떻게 성장시킬지 기대된다.

C.T.O 4인과 멘토 황치열의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치열한 서바이벌을 거쳐 C.T.O가 한국에서 전원 무사히 데뷔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