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MCND(엠씨엔디)가 다양한 언택트 라이브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MCND(캐슬제이, 빅, 민재, 휘준, 윈)는 오늘(22일) '문화로 토닥토닥 찾아가는 공연' 무대에 오른다. '문화로 토닥토닥 찾아가는 공연'은 서울시가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문화 프로젝트로, MCND는 '괴물 신인'다운 완성형 퍼포먼스와 위로의 메시지를 함께 선사해 뜻깊은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인기 K팝 가수들이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토크 콘서트 '모꼬지 라이브'에도 출연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이렇듯 MCND는 각종 언택트 라이브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MCND는 지난 9월 첫 단독 콘서트 'MCND 1ST ON:LIVE 'GEM AGE'' (엠씨엔디 퍼스트 온:라이브 '젬 에이지', '이하 GEM AGE)를 성황리에 마쳤다. 데뷔 7개월 만에 연 단독 콘서트이자 언택트 라이브로 진행된 'GEM AGE'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MCND는 'GEM AGE'를 개최한 같은 달, '틱톡 스테이지 보이스 온' 라이브 콘서트와 '뮤콘 온라인 2020'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지난 10월 '제22회 정동문화축제 원음방송 언택트 콘서트'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엔 KAMP의 새 공연 캠페인 '디어 투모로우'(DEAR TOMORROW)에서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한 것은 물론,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디어 마이 챌린지’ 대상으로 팬들을 지목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SNS 콘텐츠를 통한 활발한 소통도 눈에 띈다. MCND는 V LIVE,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으로 팬들과 일상을 공유한다. 특히 최근 유튜브 채널에 올리기 시작한 'DM'(Daily MCND)은 1분 내외의 짧은 스낵 영상으로 멤버들의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한 '틱톡'(TikTok)에선 MCND의 재치 넘치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최근 진행한 100만 팔로워 기념 '#MCNDuetDance #젬있는듀엣챌린지' 역시 화제를 모았다.

다양한 언택트 라이브와 활발한 SNS 소통까지,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행보를 끊임없이 펼치고 있는 MCND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