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혁과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함께 한 싱글 '동백꽃'이 서정적인 기타 선율과 포근하고 로맨틱한 가사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그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합니다'라는 따뜻한 사랑 메시지를 담고 있다. 두 사람이 전하는 따뜻한 사랑 노래가 특별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빅스 혁은 그동안 '안아줄게', '굿데이'(Good Day) 등 다양한 곡들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했고, 지난 2019년에는 사계절을 담은 첫 싱글 및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서 자리매김했다.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기타리스트로 먼저 이름을 알린 적재는 2014년 11월 첫 정규 1집 '한마디'를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첫 발을 내디뎠고, 이후 싱글 '타투'(Tattoo), '잘 지내', '개인주의'(Feat. Zion.T)부터 새 앨범 '2006'까지 발매, 특유의 애틋하면서도 아련한 감성을 담아내며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빅스 혁과 적재가 함께 한 신곡 '동백꽃'은 12월 22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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