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명수가 '암행어사'로 청춘사극의 아이콘 등극을 예고했다.
첫 방송에서는 관료와 타짜로 화려한 이중생활을 하던 '성이겸'이 궁안에서 놀음판을 벌인 죄로 암행어사에 발탁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여기에 춘삼역의 이이경과 좌충우돌 유쾌한 케미로 재미를 선사하며 앞으로 두 사람이 엮어낼 흥미진진한 전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김명수는 이번 역할을 위해 캐릭터연구에서 부터 수개월간 액션스쿨에서 액션연기 수업을 받으며 노력을 기울였다고.
첫 방송부터 눈부신 외모에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인생캐를 예고한 김명수가 암행어사로 발탁되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앞으로 전개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KBS2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12월 22일(오늘) 밤 9시30분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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