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른 비주얼 '심쿵'… 원호, "개인 유튜브는 팬들을 위한 것"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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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비주얼 '심쿵'… 원호, "개인 유튜브는 팬들을 위한 것" [화보]
  • 강연우 PD
  • 승인 2020.12.23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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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원호 화봐. 사진 제공=데이즈드.
가수 원호 화봐. 사진 제공=데이즈드.

가수 원호의 감각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오늘(23일) 패션 문화 매거진 '데이즈드'는 1월 호에 등장한 원호의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원호는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아름다운 얼굴과 다부진 몸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데이즈드'와의 인터뷰에서 식단 관리를 하고 있다고 털어놓은 원호는 여전히 철저한 자기관리 중에 있었다. 그는 "솔로로 컴백하는 거니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거 한 가지를 찾아봤어요. 술도 잘 먹지 않고 기본적으로 외출도 잘 안 해요. 대부분 시간을 운동하면서 보내니 이걸 더 열심히 해서 솔로 가수 중에 가장 멋진 몸으로 나가보자는 마음이었는데, 제 기대만큼은 못한 것 같아요"라며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가수 원호 화봐. 사진 제공=데이즈드.
가수 원호 화봐. 사진 제공=데이즈드.

이어 최근 오픈된 개인 유튜브 채널 'ohhoho'(오호호)에 관한 질문을 하자 원호는 "유튜버가 본업이 아니기도 하고, 정체성이 뚜렷한 채널이라고 볼 수는 없거든요. 일상생활 속 제 스케줄에 구애받지 않는 선에서 영상을 제작해요. 사실 팬들이 저를 통해 보고 싶다고 말씀하시는 것 위주로 하고 있어요. 제가 장기간 활동하지 않을 때, 그리고 팬들이 무료할 때 제 일상을 보고 싶어 하실 것 같아 영상 콘텐츠를 만들기 시작했어요"라며 기다렸다는 듯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원호는 해외 팬들과의 더욱 긴밀한 소통을 위해 외국어 공부도 열심이다. 그는 "일본어는 제가 가장 처음 공부한 외국어이기도 하고, 일본에서 활동도 많이 했고요. 그래서 일본어 공부를 먼저 시작하고 영어로도 범위를 넓혔어요. 말은 자유롭게 못하더라도 듣거나 읽고 의미를 파악하는 정도는 할 수 있어야겠다 싶어 영어 공부도 시작했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을 여는 원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1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가수 원호 화봐. 사진 제공=데이즈드.
가수 원호 화봐. 사진 제공=데이즈드.
가수 원호 화봐. 사진 제공=데이즈드.
가수 원호 화봐. 사진 제공=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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