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etflix)의 '스위트홈'이 공개 직후 쏟아지는 역대급 호평에 힘입어 미공개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 전부터 막강한 라인업과 글로벌 드림팀의 협업 등으로 기대를 모았던 '스위트홈'은 공개 4일 만에 해외 13개국에서 1위, 70개국 이상에서 TOP 10 순위 안에 들며 단숨에 해외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는 특히 미국, 인도, 아랍에미레이트, 프랑스, 스페인, 독일, 영국, 호주 등 상대적으로 한국 콘텐츠가 생소했던 지역도 포함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작품을 본 전 세계 언론들은 "완벽한 스토리텔링과 세계관, 연기, CG, 아드레날린을 뿜는 액션까지 10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지루할 틈이 없다"(Mashable India), "1시간도 안 되는 각각의 에피소드가 모여 한 편의 장편 영화를 이룬다. 시리즈의 촘촘한 이야기는 마지막까지 심장을 압박한다"(But Why Tho? A Geek Community), "''스위트홈'은 한 마디로 끝내준다. 10개의 에피소드가 분노, 행복,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이끌어낸다"(CNN Indonesia)라며 한 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몰입력과 탄탄한 스토리, 서스펜스를 극대화한 감각적인 연출력에 극찬했다.
괴물들의 완성도 높은 비주얼과 휴머니즘에 대해서도 "'스위트홈'의 괴물들은 차원이 다른 긴장감을 준다. 인간의 정서적이고 감정적인 면을 깊게 들여다보는 마스터피스임을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Hellokpop), "넷플릭스가 주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올해 최고의 시리즈 중 하나"(Wired.It)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특히 시청의 기준점이 되는 리뷰를 제시해온 Decider는 "'스위트홈'은 설정과 괴물로 다른 작품들과 차별화한다"라며 강력 추천했다.
국내외 시청자 역시 "2020년 최고의 시리즈"(트위터_angry***/포르투갈), "한국의 미친 크리처물. CG를 효과적으로 혼합한 괴물들의 움직임이 매력적이다"(트위터_embra***/미국), "정말 환상적이다"(트위터_music***/미국), "어제 시작했는데 벌써 6화"(트위터_syksy**/일본), "넷플릭스 1등하는 이유 알겠다. 연기력, CG, 음악, 전개, 몰입도 모든 면에서 올해 본 넷플릭스 시리즈 중 베스트"(인스타그램_yoon***/한국), "다들 스위트홈 스위트홈 하는 줄 알겠다. 한국에 이런 드라마가 있다는 것에 박수를"(인스타그램_spica***/한국), "1편 보고 정주행 하느라 날 샘"(인스타그램_sm***/한국), "스위트홈 시즌2가 시급합니다"(인스타그램_yrim***/한국)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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