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손봉선 기자] (주)무창(사장 김태선)은 지난 2021년 1월 4일 (주)무창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주)무창과 노사협의회(대표 임성근)에서 사랑의 성금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으로 복지재단에 기탁되어 관내 소외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주)무창 김태선 사장은 “코로나19로 그 어느 해보다 어려운 해를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보탬이 되고자 (주)무창 임직원들이 한뜻을 모아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김점현 사무처장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이웃돕기를 실천해 주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