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4집으로 컴백한 (여자)아이들이 네이버 NOW. '소문의 아이들'을 통해 팬들과 컴백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진다.

'소문의 아이들'은 (여자)아이들이 미니앨범 4집 'I burn'(아이 번) 발매를 기념해 진행하는 스페셜 쇼로, 지난 5일 방송을 시작으로 3주간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네이버 NOW.에서 온에어된다. 이번 쇼는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일 방송된 첫 번째 에피소드는 (여자)아이들의 톡톡 튀는 예능감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멤버들 간 별명부터 추천 노래 플레이리스트, 2021년 새해 목표까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되는 두 번째 에피소드는 본격적인 컴백 축하 파티 콘셉트로 꾸며진다. (여자)아이들은 오늘 발매되는 미니 4집 ‘I burn’의 컴백 소감을 전하고, 앨범 수록곡 전 곡을 팬들과 함께 들으며 각 곡에 대해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앨범 자켓과 뮤직비디오 촬영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특히, 앨범 수록곡 전곡을 (여자)아이들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운 만큼, 곡 작업에 얽힌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 앨범마다 강렬하고 색다른 콘셉트의 곡을 선보이며 ‘자체제작돌’로 손꼽히는 (여자)아이들이 들려줄 토크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소문의 아이들'은 오는 12일과 19일 밤 11시에 네이버 NOW.에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