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목요일 밤 11시 50분 CJ오쇼핑 방송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LG생활건강은 여름철 피부 온도를 즉각 낮추고 메이크업이 피부에 밀착하게 해주는 ‘뮬 아이스 파운실러’를 출시하고, 오는 20일 밤 11시 50분 CJ오쇼핑을 통해 방송된다고 19일 밝혔다.‘뮬 아이스 파운실러’는 연예인 메이크업 담당 아티스트인 정샘물의 노하우를 담아 여름철 고온과 뜨거운 조명으로 인해 달아오른 연예인 피부에 메이크업이 잘 밀착되게 하기 위해 사용해온 아이스워터와 냉타월의 쿨링 효과로 한여름에도 메이크업 손상을 방지한다.또한 이 제품을 바르는 순간 피부 온도를 약 2도 떨어트려 주는 ‘아이스 샤벳 에센스’를 적용, 달아오른 피부를 식혀 메이크업이 잘 받는 상태로 만들어 준다.수만 개의 균일한 셀(구멍) 입자로 만들어진 스펀지 셀쿠션이 액상의 파운실러를 머금고 있는 형태로, 파운실러 입자가 균일하게 퍼져 피부에 고르게 도포되는 것도 장점이다.LG생활건강은 이번 뮬 아이스 파운실러’ 론칭 패키지에 ‘뮬 아이스 파운실러’ 정품 1개와 리필 2개, 아이와 치크, 립 메이크업에 활용할 수 있는 ‘뮬 아이스 멀티 틴트 3종 세트’ 1개, ‘뮬 아쿠아 픽서’ 2개로 구성하고 7만9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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