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YES.'(예스.)로 초동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Pump It Up'(펌프 잇 업)으로 53,626장의 초동 판매고를 올렸던 것과 비교했을 때 17,859장가량 많은 수치로, 골든차일드 역대 앨범 가운데 최고 성적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발매 첫날에만 28,482장이 판매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새 앨범 'YES.'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K 팝 앨범 차트에서 불가리아·호주·터키 등 해외 14개 지역 TOP10을 차지했으며, 아이튠즈 탑 앨범 차트에서는 필리핀·태국·홍콩 등 해외 5개 지역 10위 권 안에 이름을 올리는 등 호성적을 거두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골든차일드는 음반, 음원, 화제성 모든 면에서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은 물론, 지난 한 주간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는 컴백 무대로 '완성형 아이돌'의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더욱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YES.'의 타이틀곡 '안아줄게'(Burn It)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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