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차태현x조인성, 덜컥 맡게 된 시골슈퍼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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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 차태현x조인성, 덜컥 맡게 된 시골슈퍼 전격 공개
  • 강연우 PD
  • 승인 2021.02.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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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새 예능 '어쩌다 사장' 티저 영상 캡쳐.
사진= tvN 새 예능 '어쩌다 사장' 티저 영상 캡쳐.

'어쩌다 사장'의 두 도시남자, 차태현과 조인성이 영업일지를 써 내려갈 시골슈퍼의 전경이 공개됐다.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은 다 되는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 된 도시 남자들의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차태현과 조인성, 그리고 '서울촌놈'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새 프로젝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겨울, '어쩌다' 사장이 된 차태현과 조인성의 이야기가 오는 25일 저녁 8시 40분 시작을 앞둔 가운데, 서서히 이들이 영업을 펼치는 시골슈퍼가 베일을 벗으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공개된 새 티저 영상에서는 처음으로 시골슈퍼의 외부와 내부가 드러나 눈길을 끈다. 마을의 터줏대감 같은 실제 슈퍼에서 영업을 이어가게 된 차태현과 조인성의 모습이 엿보이는 것. 두 사람은 방문하는 손님에 따라 가게에서 철물점까지 다채로운 역할을 하는 슈퍼의 사장님이 되어 활약한다. 특히 영상에서는 열심히 영업을 준비하는 두 사람이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나기 위해 커피를 마시는 조인성, 슈퍼를 지키는 강아지들과 살을 맞댄 차태현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장면 같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시청자들 또한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예비 시청자들은 "시골슈퍼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는데 기대보다도 더욱더 동화같다", "지친 일상에 힐링이 되어줄 것만 같은 예능", "서로 다른 일을 하고 있어도 왠지 통할 것 같은 두 사람의 절친 호흡이 어떨지 궁금하다", "영화의 한 장면인 줄 알았다. 분위기 무엇", "얼른 첫 방송 날이 됐으면 좋겠다" 등의 평을 남겼다.

한편 본격적인 첫 방송을 앞두고 오는 18일 저녁 7시 ''어쩌다 사장' 개업식 토크쇼'가 진행된다. 차태현과 조인성이 직접 '어쩌다 사장'의 영업일지를 예고하는 특별한 시간이 펼쳐질 예정으로, 네이버TV와 V LIVE에서 시청할 수 있다.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은 2월 25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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