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의 두 도시남자, 차태현과 조인성이 영업일지를 써 내려갈 시골슈퍼의 전경이 공개됐다.
그 겨울, '어쩌다' 사장이 된 차태현과 조인성의 이야기가 오는 25일 저녁 8시 40분 시작을 앞둔 가운데, 서서히 이들이 영업을 펼치는 시골슈퍼가 베일을 벗으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에 시청자들 또한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예비 시청자들은 "시골슈퍼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는데 기대보다도 더욱더 동화같다", "지친 일상에 힐링이 되어줄 것만 같은 예능", "서로 다른 일을 하고 있어도 왠지 통할 것 같은 두 사람의 절친 호흡이 어떨지 궁금하다", "영화의 한 장면인 줄 알았다. 분위기 무엇", "얼른 첫 방송 날이 됐으면 좋겠다" 등의 평을 남겼다.
한편 본격적인 첫 방송을 앞두고 오는 18일 저녁 7시 ''어쩌다 사장' 개업식 토크쇼'가 진행된다. 차태현과 조인성이 직접 '어쩌다 사장'의 영업일지를 예고하는 특별한 시간이 펼쳐질 예정으로, 네이버TV와 V LIVE에서 시청할 수 있다.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은 2월 25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