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응모권, 유니버스 앱 '아이즈원 플래닛'에서 '클랩'으로 교환
글로벌 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 와 그룹 'IZ*ONE'(아이즈원)이 함께 하는 첫 번째 온라인 팬파티 응모가 오늘(19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온라인 팬파티는 유니버스 앱 출시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아티스트 팬미팅이다. 그 첫 스타트를 끊는 IZ*ONE(아이즈원)은 유니버스 팬파티에서만 볼 수 있는 신곡 무대는 물론, 팬과의 1대1 영상통화 등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응모권 교환은 응모 시작과 동시에 유니버스 홈, 아이즈원 플래닛에서 진행할 수 있다. 유니버스 앱과 유니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팬덤 활동을 즐기면서 획득한 ‘클랩(KLAP)’ 재화로 교환할 수 있으며 '클랩'은 유니버스 사전 예약 보상으로도 지급된 바 있다. 또한, 유니버스 멤버십을 구독하면 응모권이 혜택으로 지급된다.
또한, '유니버스'는 지난 18일부터 앱을 통해 IZ*ONE(아이즈원) 멤버들이 온라인 팬파티로 초대하는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단독 공개했다. 18일 미야와키 사쿠라, 김민주, 혼다 히토미, 19일에는 장원영, 이채연, 최예나의 티저 영상들을 선보였다. 영상통화 로 꾸며진 티저 영상 속 각 멤버들은 "28일 유니버스에서 만나자" 라는 통화 메시지를 각자의 스타일로 전하며 팬파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다른 멤버들의 영상도 모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와 함께, 19일 공개된 단체 티저 영상에서 IZ*ONE(아이즈원)은 "유니버스 콘서트에서 위즈원에게 'D-D-DANCE'(디-디-댄스)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지만 아쉬웠다. 위즈원이랑 더 오래 놀고 싶었는데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며 "위즈원을 위해 특별한 팬파티를 준비했다. 2월 28일 저녁 6시 유니버스로 모이면 된다. 그날 위즈원과 재밌는 게임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1:1 영상통화도 할 수 있다. 재미있는 것들 많이 준비했으니까 기대해 달라" 고 전해 온라인 팬파티 응모 시작을 알렸다.
한편, 유니버스는 IZ*ONE(아이즈원) 팬파티를 시작으로, 유니버스에 참여한 아티스트들과 팬미팅, 팬사인회 등 각종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진행 형태는 달라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