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짙은 카리스마를 장착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9명이 멤버들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캐주얼한 의상부터 블랙&화이트 슈트 등을 완벽 소화한 고스트나인은 클로즈업 사진을 통해 특유의 분위기를 드러냈다.
특히 이강성, 황동준, 이우진, 최준성, 이진우, 프린스는 그윽한 눈빛으로 자신만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줬으며, 이신, 손준형, 이태승은 사진을 뚫고 나올 듯한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단체 사진에서도 의미심장한 모습으로 강인한 남성미를 드러내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고스트나인은 오는 3월 11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NOW: Where we are, here'를 발매하고 3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SEOUL'(서울)을 비롯해 'Trigger'(트리거), 'UNO'(우노), 'Starvoy'(스타보이), 'Hide & Seek'(하이드 앤 식), 'Monday to Sunday'(먼데이 투 선데이)까지 다채로운 곡이 수록돼 한층 성장한 고스트나인의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고스트나인의 세 번째 미니앨범 'NOW: Where we are, here'은 지난 23일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114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포함해 포토 카드와 포스트 카드, 홀로그램 그래픽 스티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예약 판매 특전으로 고스트나인 포스터 1종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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