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이 '시지프스' 첫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가운데 고윤은 미래에서 온 의문의 남자인 정현기로 첫 등장, 시선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3화 엔딩을 장식하며 그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등장과 동시에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고윤은 시청자들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고윤이 연기하는 정현기는 전직 순경이자 신참 단속국 요원이다. 뛰어난 사격 실력을 갖춘 인물인 만큼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정현기는 깊은 후회를 품고 과거로 돌아온 인물로 알려져 추후 펼쳐질 전개에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짧지만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인 고윤이 출연하는 '시지프스'는 매주 수, 목 밤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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