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첫 번째 오리지널 '여고추리반' 9, 10화가 오늘(26일) 오후 4시 공개를 앞두고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 공개되는 9, 10화에서 추리반은 사건 의뢰함에 접수된 의뢰들을 해결할 것으로 알려져 과연 그동안 새라여고에 어떤 사건들이 발생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추리반 멤버들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는 일요일에 학교에 방문하고, 이 때를 틈타 학교 곳곳의 공간을 탐색하고 사건의 비밀들을 낱낱이 파헤칠 전망이다.
또한 사망한 학생의 SNS 알림이 끊임없이 울려 추리반 전원이 소름끼치는 충격에 빠졌다고 알려져 시선을 끈다. 누군가 고의적으로 남긴 것으로 보이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들에 어떤 단서가 숨겨져 있을지, 미스터리한 사망 사건 배후의 진실을 추적하기 위해 뒤를 쫓는 추리반의 여정이 오늘 9, 10화에 차근차근 공개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거미줄처럼 엮여있는 사건들과 얽히고 설킨 인물 간의 관계에 멤버들은 "지금 무아지경이다", "누가 좀 말려봐" 등 사건 해결에 흠뻑 빠져 든 모습으로 추리반에 200% 몰입했다는 후문. 이에 시청자들 역시 "'여고추리반' 기다리다 현기증 온다", "예능인지, 드라마인지 헷갈려요", "매 편이 레전드 경신"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은 여고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과 그 속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뭉친 추리반의 활약을 담은 미스터리 어드벤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2화씩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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