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인터파크투어가 포스크 코로나 시대에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을 위해 괌 호텔 얼리버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상품은 공식적으로 해외여행이 가능해지는 시점부터 이용 가능(양국 간 자가격리 해제 시)하다. 체크인 7일 전까지는 언제든지 무료 취소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객실 업그레이드, 얼리체크인 및 에프터눈티 제공, 클럽라운지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표 호텔로는 ‘호텔 닛코 괌’, ‘힐튼 괌 리조트 앤 스파’, ‘PIC 괌(골드카드)’, ‘롯데호텔&리조트 괌’, ‘하얏트 리젠시 괌’, ‘더 웨스틴 리조트 괌’ 등이 있다.
정영미 인터파크 해외호텔사업팀 팀장은 “괌은 특히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인기 높은 여행지로, 자녀동반 시 숙소를 옮기기 보다는 한 호텔에 연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3박 예약 시 더욱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한다”며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맞춤 혜택을 확대하는 한편, 부담 없이 예약 가능한 조건으로 상품을 구성해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