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민경 기자]

LG텔레콤(대표 정일재)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VIP고객을 대상으로 ‘한반도의 아름다운 장소를 둘러 볼 수 있는 여행과 한 여름 밤의 무더위를 잊게 해 줄 인기 뮤지컬, 콘서트 등 공연 관람’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 이다.

추첨을 통해 ▲ 울릉도 ▲ 충남 안면도 몽산포 해수욕장, 간월도 ▲ 전남 보성 녹차 밭, 낙안읍성 ▲ 강원도 횡성 병지방계곡 등을 여행할 수 있으며,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와 ‘볼쇼이 아이스 쇼’, ‘클래지콰이 콘서트’ 등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이벤트에 응모하고자 하는 VIP고객은 LG텔레콤 홈페이지 ‘VIP라운지’에서 응모하면 되며, 자세한 여행 스케줄, 공연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이벤트 별로 7월말부터 8월 중순까지다.

‘VIP고객’은 전년도 납부금액이 90만원 이상인 가입자이다. 또한 가입 기간이 3년이 지난 고객 중 전년도 납부금액이 60만원 이상인 골드고객이나 최근 3개월간 평균 납부금액이 7만5천원인 경우, 매 분기(1,4,7,10월) VIP고객으로 자동 등록된다.

한편 LG텔레콤 VIP고객은 전국 30여개 씨너스 극장에서 상영하는 영화를 연 10회 무료(8만원 상당)로 예매할 수 있는 멤버십 혜택과 최신 OZ폰을 무료로 체험하는 기회도 누릴 수 있다.

또 고객상담 센터에 VIP고객의 전문상담원 배치는 물론 휴대폰 고장 및 분실의 경우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방문해 휴대폰A/S 및 임대폰을 제공해 주는 ‘엔젤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임대폰도 6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