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앨범 '어 베러 투모로우' 3월 16일 발매
컴백을 앞둔 그룹 드리핀(DRIPPIN)의 개인 티저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트레일러에는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차준호의 모습이 담겨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또 콘셉트 포토에서 차준호는 조각 같은 옆선을 과시하며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이로써 모든 멤버들의 개인 티저 콘텐츠를 공개한 드리핀은 오는 16일까지 새 앨범 '어 베러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에 대한 힌트를 전하며 팬들의 상상력과 기대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드리핀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데뷔 앨범 '보이저'(Boyager)로 국내외 음원차트를 선전하며 '차세대 K팝 대표주자'의 등장을 알린 바 있다. 이에 새 앨범 '어 베러 투모로우'를 통해서 어떤 음악과 성장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드리핀(DRIPPIN)의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베러 투모로우'는 3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