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의 공식 팬클럽명이 '고스티(Ghostie)'로 최종 확정됐다.
고스티는 'go high & on your side till the end'로 한계가 없는 고스트나인의 친구 같은 존재, 항상 편이 되어주는 존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스트나인은 "그동안 팬 여러분이라고 부르는 게 마음에 걸렸었다. 이제는 고스티로 부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앞으로 오랫동안 함께 하자. 고스티 사랑한다"라며 애틋한 팬 사랑을 전했다.
고스트나인은 지난 11일 세 번째 미니앨범 'NOW : Where we are, here'(나우 : 웨어 위 아, 히어)의 타이틀곡 'SEOUL'(서울)을 발표하며 3개월 만에 컴백했다. 고스트나인의 색깔이 물씬 담긴 화려한 퍼포먼스와 개성 넘치는 노래로 국내외 뜨거운 글로벌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SEOUL'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3월 15일 오후 기준 97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상승세를 입증했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다양한 콘텐츠와 음악 방송 등을 통해 신보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