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새 미니앨범 '비 마이 리즌'(Be My Reason) 콘셉트 포토 첫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치열은 파스텔 톤의 의상으로 화사한 봄 분위기를 풍긴다. 환한 분위기와는 달리 아련하고 애틋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 황치열은 백합을 손에 쥔 채 변함없는 사랑을 갈망하는 애틋한 눈빛으로 여심을 자극한다.
또한 황치열은 이번 새 미니앨범을 통해 모든 이들이 삶의 이유와 행복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특히 황치열은 소속사 '텐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후, 처음으로 내놓는 앨범인 만큼 앨범 작업 전반에 걸쳐 직접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황치열은 그간 '매일 듣는 노래', '되돌리고 싶다', '별, 그대',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이별을 걷다' 등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앞세워 수많은 이별송을 탄생시켰다. 새 미니앨범 '비 마이 리즌'을 통해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황치열의 새 미니앨범 '비 마이 리즌'은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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