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양지원이 뮤지컬 '블루레인' 프레스콜에 참석해 넘버 '내 맘 가득' 장면을 시연했습니다.
뮤지컬 '블루레인'은 원작 소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창작 작품으로 친부 살해라는 패륜적 소재를 바탕으로 '선(善)과 악(惡)의 경계'라는 메시지를 무대로 옮겨왔습니다. 1990년대 미국의 한 가정을 배경으로 아버지 '존 루키페르'를 살해한 용의자로 지목된 장남 '테오'와 그의 이복동생인 변호사 '루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갑니다.
6월 6일까지 서울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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