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봄이 싱그러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공개된 티저에는 행복한 어린아이들을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박봄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말미 박봄은 핑크빛 배경의 방 안에서 베개를 안고 포근한 표정으로 노래를 불러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박봄과 쿠시가 의기투합해 오랜 시간 동안 공들여 완성한 신곡 '도레미파솔'은 한 번 들으면 기억에 남을 수밖에 없는 쉬운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가장 쉽고 단순하면서도 어려운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음악에 녹여냈다.
특히 '도레미파솔'은 박봄이 지난 2019년 5월 발매한 're: BLUE ROSE'(리: 블루 로즈) 앨범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인 만큼, '도레미파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박봄의 새 싱글 '도레미파솔'은 3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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