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서복'을 통해 공유와 함께 감성 브로맨스를 펼친다.
여기에 왕세자 '이영' 역을 맡아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펼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도 박보검만의 브로맨스는 빠지지 않았는데, 유일하게 믿고 마음을 열었던 벗이자 호위무사 '김병연' 역의 곽동연과 목숨을 건 뭉클한 브로맨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작년 선보인 드라마 '청춘기록'에서는 '원해효' 역을 맡은 변우석과 함께 배우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델 '사혜준'으로 분해 절친이자 라이벌로 뜨겁게 부딪치면서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풋풋한 청춘들의 브로 케미를 그려냈다.
그런 그가 영화 '서복'에서 다시 한번 브로맨스를 선보인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 역을 맡은 박보검은 '서복'을 이동시키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 역의 공유와 특별한 동행을 펼친다. 공통점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기헌'과 '서복'이 서로에 대해 차츰 알게 되고, 변화하고, 성장하게 되는 과정에서 피어날 이들의 감성 브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공유와 박보검, 두 배우의 만남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모으며 한국영화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영화 '서복'은 '건축학개론'으로 전국에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킨 이용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특유의 섬세한 연출을 통해 진한 여운의 감성 브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유와 박보검이 선보이는 감성 브로맨스 '서복'은 오는 4월 15일 극장과 티빙(TVING)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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