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BAE173 (비에이이일칠삼)이 오늘(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TRACE'(인터섹션 : 트레이스)를 발매한다.

'INTERSECTION : TRACE'는 데뷔 앨범인 'INTERSECTION : SPARK'(인터섹션 : 스파크)를 잇는 스토리로 BAE173 멤버들이 겪는 아픔과 성장기의 고통을 담은 앨범이다.

앨범 발매를 앞두고 손꼽아 기다릴 수밖에 없는 BAE173의 새 앨범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기대 포인트 1. # 중독성 강한 타이틀곡 '사랑했다'

BAE173의 타이틀곡 '사랑했다'는 몽환적이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담고 있다. 파워풀한 기타 사운드 기반의 경쾌한 리듬이 포인트인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사랑했다'라는 가사가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 기대 포인트 2. #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뮤직비디오

BAE173 타이틀곡 '사랑했다' 뮤직비디오는 티저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홉 명의 멤버들은 우정을 쌓아가면서도 과도기에 겪는 혼란스러운 상황과 내면의 갈등을 그린 뮤직비디오는 마지막 장면에는 표범이 등장,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가 하면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지 궁금증을 더했다.
     
▲ 기대 포인트 3. # 멤버 수록곡 작사 참여 '음악적 역량 UP'

이번 새 앨범에서 BAE173 성장이 두드러졌다. BAE173 멤버 제이민, 무진, 남도현은 두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작사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총 5개 트랙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 제이민, 무진, 남도현이 세 곡의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들만의 색깔과 감성을 녹여내 눈길을 끈다.

한편 BAE173은 4월 8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INTERSECTION : TRACE'를 발매하며,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사랑했다'를 최초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