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한국 최초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쾌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오늘(26일) 밤 9시 OCN에서 녹화 방송된다.
여기에 더해 이날 OCN에서는 윤여정 배우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전작들이 특별 편성된다. 윤여정이 소녀 감성을 지닌 70대 여인으로 분한 '장수상회'(2015)가 26일 오후 3시 30분, 이어서 항상 자식을 생각하는 애틋한 모성애를 연기한 '그것만이 내 세상'(2018)이 26일 오후 5시에 방송한다.
한편 아카데미 시상식(일명 오스카)은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주관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늘(26일) 밤 9시 OCN을 통해 녹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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