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E173(비에이이173)이 외신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케이팝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막내 도현은 "우리는 다양한 장르를 보여줄 수 있는 멤버들이 모여있다"라며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고, 제이민은 "이번 앨범에서는 BAE173의 성장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2021년 목표를 묻는 질문에 준서와 빛은 "상을 받고 싶다", "연말 공연을 하고 싶다"라고 각자의 소망을 전하는가 하면, 도현은 “열심히 연습하고 더욱 성장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특히 빛과 도현은 인터뷰 내내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며 인터뷰를 마쳤고, 현지 스태프 모두 이들의 영어 실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BAE173은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사랑했다'로 활발한 음악 방송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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